CYCLE+SWIM 2015. 10. 12. 18:05

세컨윈드 형광 바람막이 리뷰.

지난 무주 그란폰도를 가기위해 파power워  급 구매 


덕분에 전날 비가온 추운 날씨의 무주를 잘 달릴수 있었음.. 


타 브랜드의 비슷한 재질 바람막이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고


형광색도 이쁘게 잘 나왔고 측면의 통풍구조와 간간히 들어간 스카치까지, 깔끔하고 괜찮은 디자인


의류의 본 목적인 바람막이로써도 꽤나 훌룡한듯 하다


단 딱 한가지 단점이 있었으니..


등기장이 이상하게 길다


어깨라던지 전반적으로 기장이 적당한데,


이상하게 등 기장이 길어서..


뒷 주머니에 휴대폰을 넣거나 하면 이게  자꾸 덜그럭 덜그럭 싯포스트에 닿는다 으....


댄싱이라도 치면 안장에 또 덜그럭 덜그럭...


그것뿐만이 아니라 이게 지퍼를 끝까지 올리면,  주머니가 등뒤로 쳐지니까 옷이 뒤로 잡아 쬐여서 목이 답답해지는 현상까지 ..


이게 좀 아쉽긴 하다..


하지만, 싼가격에 입기엔 괜찮은 녀석이라고 생각함.












기장이 왜 이렇게 긴지 정말 모르겠다, 95싸이즈이며 필자의 키는 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