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2010. 5. 22. 23:47

Winner - "Effort"


2010 KAL Ongamenet Starleague
Final Match

Effort(CJ Entus - Zerg) vs Flash (KT Rolster - Terran)

0 : 1
0 : 2
1 : 2
2 : 2
3 : 2

Reverse Sweep!!!!

ㅠ_ㅠ bb
Game 2010. 4. 26. 22:57

2010 Korean Airline Starleague



벌써 8강 1회차가 진행되긴 했는데

◆ 8강 A조
이영호(테) 1 vs 0 전태양(테)
◆ 8강 B조
진영화(프) 0 vs 1 박세정(프)
◆ 8강 C조
김명운(저) 0 vs 1 김정우(저)
◆ 8강 D조
박지수(테) 0 vs 1 김구현(프)

이영호의 압도적인 테테전
진영화의 실망스러운 경기력
김정우의 화려한 컴백쑈
견제는 역시 곡예사 김구현

가장 인상깊었던 경기라 함은

김구현 vs 박지수의 경기로
붉은 셔틀의 곡예사 김구현의 엄청난 양방컨트롤 견제에
박지수가 그냥 발린 경기라 할수있다

아 정말 경이롭다 김구현의 쌍방셔틀견제.
Game 2009. 10. 24. 22:11

Ever Starleague 2009 Official Map

(3)El_Nino
3인용 복합전술형맵이다. 이미 36강전 몇경기를 치르면서 봐온것이지만 맵 컨셉이 0809프로리그에 사용한 아웃사이더와 매우흡사하다.
본진을제외한 멀티에대한 견제루트가 다양하며 하기도쉽고 당하기도 쉽다. 전반적인 견제와 힘싸움이 모두 중요하게 작용하는 맵.
굉장히 재미있는 맵인듯하며. 멀티지역 미네랄의 양이 각각 달라 순차적으로 사라져간다는 것이 이맵의 특징.

미네랄이 8덩이가 비슷하게 줄어든다면 작업을 하는 일꾼의수는 일정하게유지된다. 예를들면 전 미네랄의양이 같다면 첨부터 다 팔때까지 10기의 일꾼이 작업을하여 자원을 채취하지만 이맵의경우 미네랄의 양자체가 10->9->8->7... 이런식이다보니 다른 맵에비해 멀티에 미네랄이 떨어져가는것이 크게 와닿게 된다.

(4) 태풍의 눈
개인적으로 그다지 선호하지않는 형태의 맵이다. 대규모 물량전이 재미있기는 하나. 이런형태의맵이 최근 황혼의그림자(0809), 신의정원(0809)를 비롯해 투혼(0910)등 꾸준희 채택되어지고 있으며맵에서의 대부분의 경기가 장기전으로 진행되어 루즈함을 가져다 준다.
전반적으로 자원도 매우풍부하고 넓은 센터운동장을 지닌맵. 얼마나 화끈한 물량전을 펼쳐줄지 기대는 되나 신의정원과 투혼에서 의 경기들과 별반 차이가 없지 않을가 하는 아쉬움이 조금은 든다.

결국 3시 9시의 멀티보다는 빈 스타팅포인트의 멀티를 누가 하나 더 장악하느냐가 경기의 승패를 좌지우지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