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Food 2018. 11. 18. 17:09

맘스터치 인크레더블 버거 후기


맘터의  신메뉴 인크레더블 버거


내돈주고 사먹은 후기


아.. 맘터 워낙 좋아해서 신메뉴 나오면 바로바로 사먹는데


이번 인크레더블 버거는  좀 늦은 감이 있다


어쨋든, 사러 갔는데 왠걸


애들 학원끝날 시간대에 가서 30분이나 기다려서 사옴 ㅠㅠ







일단 버거 엄청크다, 거의 와퍼급임.


단품 4천 얼마 셋트 6천 500원? 6천900원? 그정도임.  



버거 구성은 위와 같음


참깨빵 / 야채/ 베이컨 비슷한 햄/ 계란후라이/ 치킨 / 빵



크기가 일단 큼




위와같음.


맛은... 좀 애매하다


이거저거 막 다 들어가 있어서 맛은 있는데


좀 투머치 하다는 느낌?


진리의 싸이버거로 대동단결



끝.





Book+Food 2018. 5. 26. 20:43

맘스터치 치즈베이컨버거 리뷰

햄버거 중독자인 나에게

최근 1년 이상 맘터(맘스터치)의 싸이버거가 와퍼를 이기고 0순위로 자리하고있는중..

그런 맘터에, 새로운 햄버거가 등장하여 먹어보러 갔따.


이름하야

'치즈 베이컨 버거'

세트로 하니까 6500원, 단품은 4800원인가 뭐 그쯤 인것 같다. 싸이버거보단 좀 비싸지만..

세트구성은 이러함..

뭐 일단 평범,

버거 크기는 일반 CD보다 작은.. 싸이버거보다 사알짝 큰 느낌이긴 하다

(그나저나 맘터는 저놈의 빨때좀 바꿧으면 좋겠따.. 롯데리아도 이게 문젠데..)

씨디 한장으로 한참 가려지는 크기, 하지만


이 압도적인 스파이시 치킨이 바로 맘터를 가는 이유!! 위 아래로 압도적인 크기다. 10년전 빅맥크기.



한 입 먹으면

역시 이 압도적인 양상추의 퀄리티, 퀀티티. 진짜 내가 어린 아들딸 있으면 햄버거는 무조건 맘터만 맥임.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워낙 맘터 치킨은 맛있으니까 , 버거 자체의 완성도는 아주 높은편이다 다만

나는 버거킹처럼, 베이컨이 길게 쭉쭉 들어 있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베이컨을 조각조각내서 특유의 소스에 버무려 치킨페티 위에 국자로 퍼 넣는 느낌이랄까..

처음엔

'뭐야 베이컨 없잖아? 실수했나?' 했다 그냥 싸이버거 준줄알고


그런데 보니까, 흰 소스가 묻은 베이컨 뿌시래기가 뿌려져 있떠라고..

나름 맛있고 신선하긴 했지만

문제는

먹다보면 그 베이컨 뿌시래기랑 버거에 묻혀놓은 흰 소스가

줄줄 흘러내림 

아놔... 봉지를 잘 잡고 먹으면 안 흐른다 는 소리는

먹어 보고나서 하길 바람.


차라리 소스가 좀 걸쭉하거나.. 좀 적게 바르고, 베이컨 뿌시래기가 좀 큼직큼직 했으면 좋겠따.

다음에 가면 그냥 싸이버거 먹을래.


내돈 주고 사 먹었음을 분명히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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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Food 2017. 12. 24. 22:22

맘스터치 찜햇닭!!!!!

맘스터치 , 햄버거 아니고 그야말로 치킨 메뉴!!

찜햇닭.

17000 = 한마리, 떡튀김 추가 1000원, 음료는 별도

매장에서 먹어봄.

약간 매콤하면서 달달함.. 위에 누룽지 플레이크가 뿌려져 나오는데 

바삭바삭하고 맛있음

셋이먹긴 양이 좀 아쉽고 둘이먹긴 먹당함


문제는.. 맥주가 먹고싶은데

맘스터치 매장에서 맥주는 파는지 모르겠음.

하지만 콜라랑 먹어도 진짜 맛있음


같이 먹은사람 다 만족, 배달 되면 이거 시켜먹을듯..

배달.. 되나?

점수 = 9.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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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Food 2017. 11. 10. 16:21

맘스터치 - 화이트갈릭버거

언제나, 맘스터치 = 싸이버거  였는데..


괜히 다른 메뉴가 궁금해서 시켜본, "화이트 갈릭버거"


맘스터치의 기가막힌 치킨은 싸이버거와 동일하나


양상추가 빠지고, 두툼하게 베이컨 여러겹, 그리고 피클, 그리고 갈릭소스가 들어감.


오직 "고기"를 원하는자, 화이트 갈릭버거를 선택하시면 됨.


하 지 만..


밸런스 좋은(야채와 고기의 조화) 버거를 원한다면


그냥.. 싸이버거를 먹도록 하자.


충분히 완벽한 치킨버거, 그이름 싸이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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