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2021. 2. 26. 04:59

니카라과 산 살바도르

 

 

우연한 기회로 알게된

 

니카라과 산 살바도르 내추럴

 

 

약배전 원두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산미와 콜롬비아 원두의 고소함을 함께 가지고 있는 커피였다

 

에티오피아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도

 

꽤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산미의 커피.

 

생두 판매처의 설명에는 산미를 낮게 평가해두고 단맛과 바디 중심으로 설명해 두었지만

 

그에비해선 산미가 꽤 괜찮았고 바디도 그럭저럭 괜찮았다

 

로스팅 포인트를 미디움 정도 까지 가 본다면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 으로 생각되는

 

니카라과 산살바도르, 내마음대로 중남미의 에티오피아 커피라 부르기로 했다.

 

기회가 되면 로스팅 해보고 후기를 남기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