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Liverpool 2011. 1. 23. 01:22

'The King' Kenny Dalglish


 

- The King -

오 하느님

케니 달글리쉬의 리버풀과 함께하는 영광을 내게 주시다니

리버풀의 왕 케니 달글리쉬 현역시절 스페셜

LONG LIVE MY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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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Liverpool 2010. 8. 25. 10:49

10/11EPL . 2R(vs Manchester City) Away

 


처참하게 3:0으로 털렸다

맨체스터 씨티에 아담존슨과 이적생 밀러는 너무나 훌룡했고

이적설에 휘말려 경기에 나오지않은 마스체라노의 공백은 실로 엄청났다

토레스는 아직 폼이 완벽한 상태가 아닌것으로 보였고

많은 EPL 관계자들이 지켜보는가운데

리버풀은 3:0 참패를 당한다

지난시즌 알론소의 공백을 감당해내지 못하고 리그를 7위로 겨우겨우 마감한 리버풀

올시즌, 마스체라노를 떠나보낼 위기에 처해있는데, 어쩌면 마쉐를 보내고

다가올 처참한 이번시즌의 모습을 한경기로 본것 같아 걱정스러운 밤이었다. 아니 새벽. 아니 아침..



YN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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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Liverpool 2010. 8. 16. 18:03

10/11EPL . 1R(vs Arsenal) Home

MATCH INFO>

English Premier League  10/11 season 1 round
Stadium - Anfield (Liverpool Home)
Date - 2010. 08. 15 23:50 (in korea)

LINE UP>


MATCH REPORT>

안필드에서 펼처진 리버풀의 홈 개막전 1라운드 경기. 어려운 자금사정의 리버풀이지만 새로 부임한 호지슨 감독과 새로 안필드에 영입된 조콜, 요바노비치, 폴센 등에대한 기대를 안필드에서 킥오프,

전반전 양팀다 '시즌 이제 시작이요' 하고 얘기라도 하는듯 손발이 맞지 않는 느낌이 강했음에도, 이곳은 안필드 임에도, 어쩐지 리버풀이 아스날에 압도되는 느낌으로 흘러갔다. 전체적인 스피드에서 아스날이 압도했기 때문이였고 리버풀은 앞서는 피지컬로 막아내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하지만 열심히 뛰어주는 모습이 그저 고마웁던 조콜, 전반 44이 흘러갈때즘 상대 아스날의 이적생 코시엘리에 이상한 테클을 감행하다 그자리에서 레드카드를 받았으며 후반전은 더 힘들게 돌아갈수밖에 없게 됬다

그렇게 시작된 후반전,

은곡 원톱에 나머지선수들이 플랫되는 형식으로 경기를 펼치게 된 리버풀, 후반 시작하자마자 마스체라노의 깔끔한 공간패스에 이은 은곡의 환상적인 피니쉬로 역습에 성공, 1:0 리드를 잡게된다

하지만 그 이후 수적 열세가 가져오는 체력적 부담 , 등으로 인해 후반전 내내 수비를 해야됬으며 리버풀 선수들은 온몸을던져 아스날의 공격을 막아내는듯한 분위기로 흘러갔고, 마스체라노의 중원 장악력이 무엇인지 완전히 알수있는 경기였다. 호지슨 감독은 후반 종반즈음 갑작스래 루카스를 마스체라노와 교체투입하는데 글쎄 나로썬 이해할수없는 교체카드였고 몇차례 기회까지 내어주지만 잘 막아낸다

하지만 후반전이 로즈타임으로 도입할때쯤, 아스날의 크로스가 페널티박스 좌측에서 올라오고, 키퍼차징과 같은 어정쩡한 상황이 연출되다가 골대에 맞고나온 볼을 레이나가 줍는다는게 .....그게 레이나가 골과함께 골대로..

아쉬운 자살골로 인정되어 경기는 1:1

종반에 토레스가 투입되었지만 수적열세를 극복하지 못했으며 좋은 프리킥찬스에 캡틴의 아름다운 킥이 나왔으나 알무니아의 선방(!?)에 가로막히며 1:1로 1라운드를 마친다.

REVIEW>

마스체라노의 이적은 개인적으로 기정 사실이라고 보고있는데(물론 안가는게 최선인데..) 호지슨 감독은 마스체라노를 선발로 투입했고 그는 깔끔하다못해 거의 완벽한 자기역할을 수행했다.

오히려 캡틴의 폼이 썩 좋지 않은듯한 느낌이였고, 카윗의 움직임은 굉장히 산뜻했으며 역시 살림꾼 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리버풀은 전반적인 스피드에서의 아쉬움을 매우지 못하는 느낌이랄까 아스날이 워낙 스피디한 팀이긴 하지만 발빠른 팀을 상대로 여전히 흔들리는 모습이다.

요바노비치는 생각 이상으로 아예 리버풀 공격을 이끌다 싶이 했으며 리그 첫경기인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이번시즌 공격포인트 10개정도는 쉽게 GET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게 했으며, 은고그는 전반내내 실망스러웠고 카윗은 깔끔한 퍼스트터치와 군더더기없는 움직임으로 필요한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하지만 은고그의 아쉬움은, 토레스가 폼이 살아난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일이라고 생각하고 폴센, 크리스챤폴센의 경기력을 감상하지 못한것은 조금 아쉽게 되었다랄까

리버풀 특유의 다이렉트 패싱게임이 좀더 발을 맞춘다면 이번시즌 충분히 기대해 볼만 하다 싶고

이기는 경기였는데 조콜의 퇴장이 너무 아쉽게 되어 버렸지만, 퇴장당하기전 그의 플레이에서 헌신적이고 리버풀을위해 열씸히 뛰고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수 있었으므로 걱정은 하지 않는다, 분명히 다음 다음경기쯤? 다시 붉은 유니폼을입고 피치위에 설땐 멋진 플레이를 선사할거라는걸.

레이나의 실수, 아쉽지만 이러나 저러나 그는 리버풀 에 FaFa , 리버풀의 핵심선수이자 최고의 골리인걸!
팬들보다 그의 마음이 무겁다는걸 잘 알기에 박수를 치기로 한다.

YN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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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Liverpool 2010. 8. 14. 07:13

welcome to Anfield !



Christian Bager Poulsen
New No. 28 for Anfield
 
덴마크산 사냥개 크리스챤 폴센

리버풀 입단!

머지사이드 더비! 펠라이니 까불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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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Review 2010. 7. 15. 19:00

2010 남아공 월드컵 총평

또한번의 축제가 끝났다.

대한민국 선수들은 분전을 거듭해 첫 원정 16강 쾌거를 이룩했고

전통의 강호 '프랑스'와 전대회 우승팀 '이테리'가 어의없이도 32강 토너먼트에서 짐을 쌋으며

팀잉글랜드는 삽질을 거듭하다 독일에 쳐발려 8강도 못가보고 독일축구에 무릎꿇었으며
(개인적으로 오랜 잉글랜드 팬이라 항상 응원하지만..아버지는 이 경기를 보고 원래 2차대전때도 미국아니었으면 독일한테 쳐발리는거였어 라고 ...)

둥가 감독의 브라질은 펠리페멜루에의해(?) 네덜란드에 패배, 8강에서 짐쌋고

일본역시 16강에 올라가 아쉽게 승부차기에서 파라과이에 분패했으며

첫경기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멋진플레이를 펼친 북한은 끝내 뒷심부족으로 포르투칼에 왕창패 하는등 힘없이 무너졌다.

이쯤에서 2010 - 남아공 월드컵 나만에 Award 를 선정!

MVP - 디에고 포를란 (우루과이)


이번대회에서 포를란을 보면서...이번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UEFA컵 우승시키는등 활약이 대단해 주요인물로 스네이더와 포를란을 꼽았는데... 역시나 최고의 플레이 포를란이다.. 패스면패스 슛이면 슛, 딱 필요한 아름다운 플레이로 경기를 바꿔놓았다.

폼은 순간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그에게 너무나 잘어울린다


BEST FW - 클로제 (독일)

말이 필요없다. 최고의 킬러임을 확실히 보여줬다. 기회는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 원터치 슛 골 클로제!

BEST MF - 스네이더 (네덜란드)


월드컵 전부터, 이번시즌 스네이더의 활약은 무시무시하다. 인테르에게 우승컵을 안겼으며 무리뉴 전술의 핵심.
그때문에 혹시 네덜란드가 일을 낼것이라 예상했었는데 역시나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였고 팀을 결승까지 이끌었다.

BEST DF  - 뿌욜 (스페인)

노쇠했다는 평가가 많지만 뿌욜은 뿌욜이다 환상적인 수비와 뜬금꼴까지!

BEST GK  - 카시야스 (스페인)


페널티킥 완벽한 선방 그리고, 수차례 보여준 마법같은 선방들.....
말이필요없다 ,그는 카시야 '신' 결국 그가 월드컵까지 들어올렸다. 역대 골키퍼중 최고의 커리어를 갖게될것같다.

BEST Rookie - 토마스뮐러(독일, 5골 3어시, 최다 공격포인트)  , 수아레즈 (우루과이,3골)  공동수상★


너무나 어려운 선택이었고 결국 공동수상,
수아레즈 단독으로 주자니 뮐러의 성적이 너무나 화려하다. 두선수모두 앞으로의 모습이 너무나 기대되는 선수들이고
최정상급 팀에서 뛰게되리라 확신한다.

단독으로 주라면 솔직히 수아레즈 주고싶다. 이유는 ... 다른 그무엇보다 120분에 상대볼을 쳐낸 그 판단?

BEST Match  - Match for 3rd place ( 독일 vs 우루과이)

스코어부터가 펠레스코어 이기도 하지만, 양팀선수들 모두 부담감을 완전히 떨쳐내고 최고의 플레이를 선사했다
포를란 그에게 박수를.

BEST Captain - 박지성 (대한민국)


사심이 1%도 안들어갔다면 뻥이겠지만..
가장 이상적인 것은 팀의 ACE와 주장이 한사람인것 이라고 생각하곤 하는데 사실상 멘탈과 피지컬이 다 받쳐주는 선수가 많지 않은데 이번대회에서의 박지성은 딱 그런, 이상적인 팀의 주장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골을 성공시켰고 만들어내려고 막기위해 가장 열심히 뛰었고 팀을 훌륭하게 이끌었으니.

BEST Coach - 케 크 (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는 32개팀중 하위권에 속하는 전력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경기를 읽은 눈이나 상황대처능력 상대팀에대한 분석과 대응이 너무나 좋았다. 이러니깐 히딩크를 꺽고 올라왔구나 하는 생각했고....슬로베니아 부러웠음.

Funny soccer - Quarter final 가나 vs  우루과이
 

BEST Stadium - ' Soccer City' in Johannesburg

BEST Goal - 반브롱크호스트(네덜란드) vs 우루과이전 선제골 , 호빙요(브라질) vs 네덜란드
 


 

BEST TEAM - 스페인


솔직히 너무강하다 이길수가 아니 질수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많기때문 일수도 있겠지만..
호흡적인면이나 개개인 실력적인 면이나 월드컵 최고의 모습을 보였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니까

SURPRISED TEAM - 일본

개인적으로 일본의 활약에 적잖이 놀랏고 긴장했음이 사실이다. 평가전에서의 일본은 그 어디에도 없었으며 경기내내 조직적이고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고 감독의 전략과 셋트플레이 역시 굉장했다.

.......

웃고, 울고,  탄성을 내지른, 월드컵, 또 이렇게 4년마다오는 축제가 지나갔다.
94월드컵에서 호마리우를 보고 축구에 빠진게 엊그제...는 아니고 벌써 94 98 2002 2006 그리고 2010 ..

언제나 축구는 인생과 같다

혼자 해처나가서는 끝내 우승을 차지할수 없음이 그러하고
순간 방심한 틈에 눈물을 흘림이 그러하며
함께 만들어낸 골이 모두를 기쁘게 함이 그러하고
한사람의 잘못이 팀을 그르침이 그러하며
끝까지 어떻게 될지 알수없음이 그러하고
때로는 억울한 눈물을 흘리기도 함이 그러하며
준비된자가 승리함이 그러하고

꿈을 이룬자에 눈물이 아름다움이 그러하다.


인민루니 정대세의 뜨거운 눈물에 나도 엉엉 눈물을 흘렸으며 전세계 수만인의 가슴에 찐한 감동을 전했음이 분명하다.

연장 후반120분, 수아레즈의 퇴장과동시에 경기를 끝낼수있는 PK를 실축해버린 아사모아 기안의 비극적인 코메디...



수고해준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너무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월드컵 이라기보다 이렇게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축구 그자체에 그리고 나의 하나님에게 감사를 전하며

2010 남아공 월드컵을 가슴속에 간직한다.

풋볼휴머니즘

Football 2010. 7. 5. 02:35

Manager of GER

;

그가 잉글랜드를 꺽은 비결!?!?!?

 German Manager Loew
Football 2010. 5. 23. 15:47

The champ - 'Jose Mourinho'


0910 UEFA Champions League

Champion - Inter millan , Jose Mourinho
무링료 업정을이루고 굿바이라 말하다.

스페셜 원, 멋있다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