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Drama
2010. 7. 2. 18:46
방자전
김주혁, 류승범, 조여정, 그리고 '오달수'
뭐랄까 춘향전의 새로운 구성자체는 신선했지만
그저 Adult Comedy로 관객의 웃음을 끄집어냈을뿐
스토리의 구성이나 엔딩의 어설픈 감동은 실망스러웠다
뭔가가 나올것 같았는데 안나오고 끝나버린것같은 느낌이랄까
내 입장에서 너무 앞서간것일수도 있겠지만 분명히 무언가 있다는 식의 연출, 대사의 언급이 분명히
몇차례 나타났으나 그냥 흐지부지 끝나버렸다.
그나저나..나의 뽀미누나.....흑흑 순결을 빼앗긴 기분이다
Holy shit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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