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12. 7. 6. 03:33

sometime

 

 

1.

 

어릴적에

 

아니지 최근까지도

 

한번씩 심장이 아프곤 했었다 갑자기 죽을것처럼,

 

심장이 안좋은 우리 엄마를 닮아 그런거라고 얘기는 들어왔었는데

 

 

기호형이 페이스북에 심장이 아프다 라고 쓴 글에

 

문득 생각이 났다

 

운동 더 열심히해서 단단히 단련시켜야지,

 

한번씩 죽을것같이 아프게 하지만

 

순하고 여린 그런 감성적인면이 뭐랄까.

 

 

 

싫지많은 않은 녀석. 아니, 날이 갈수록 더 마음에드는

 

마이 하트

 

2.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쩐지, 좀더 어릴때는 안그랬는데

 

요즘엔 그냥 나를 잘 알고있는, 내 겉모습과 속모슾을 잘 알아내는 그런여자가 좋다

 

나를 잘 아는여자

 

몇번 안만나봐도 나를 잘 파악해주는 그런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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