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Food 2015. 5. 20. 23:27

영등포구청 쫄면 맛집.

개인적으로 쫄면,냉면 .. 면류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쫄면의 경우 냉면보다 제대로 하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왜냐면


쫄면은 분식에 일종이라 냉면처럼 전문점이 잘 없고 동내김밥집, 분식집 에서 주로 취급(?)하기 때문인데


이 집은 "쫄면 전문집" 이다.


작업실 근처에 뭐가 맛있을까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


영등포구청역 5번출구로 나와서 직진- 좌측에 나타나는 바로 첫골목에 들어가면 된다!


이 집엔 우동같은? 따뜻한 쫄면도 있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비빔쫄면도 있는데


둘다 맛있다 정말로. 초강추.


면이 .. 진짜다 이게 쫄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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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봉지라면 버전 리뷰.







육개장 봉지라면 버전 섭취.


컵라면 육개장의 그 특유의 얄쌍한 면빨과 특유의 MSG맛! 그리고 그만의 소용돌이 맛살의 맛이 있는데


얘는  


면빨이 얄쌍한것만 빼면 완전히 다른 라면이라고 할 수있다


아 너무너무 실망했다


특유의 MSG맛이 온대간대 없고 뭐랄까 오리지날 컵라면 육개장과 비교하면 된장국맛이 난다고 할까


아무튼 완전 딴판이다


거기다 스페셜리스트인 소용돌이 맛살마져 그 모양과 맛이 완전히 다르다..


아 두번다시 사먹지 않을 라면이여


평점 : 10점 만점에 3점.  3/10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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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Food 2014. 10. 25. 00:31

맥도날드 디럭스 쉬림프 버거 리뷰.






맥도날드에서 한시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디럭스 쉬림프버거, 새우버거.


새우버거를 매우 좋아하는 나로써는 어쩔수없이 롯데리아를 한번씩 가야만 했는데


이번에 한시적으로 판매한다니.. 당장 달려가 보았는데


확실히 광고처럼 진짜 새우가 씹히는 맛이 음..있기는 하다 확실히 로떼리아의 새우버거보다는 깐새우가 씹히는 맛이 있다


그런데


너무 비싸다..


세트로 주문시 5500원?  아 너무 비싼감이 있따


한 4천800원이나  5천원 정도면 아주 만족스러웠을 것 같은데


약간 아쉽다.


맛 : 10점 만점에 8점. 8/10

가성비 : 10점 만점에 2.2점       2.2/10


그래도 왕창 팔아먹고 메뉴에 고정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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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book in Liver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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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Food 2010. 6. 10. 02:17

Book Review 100609


당신, 거기있어줄래요

기염 뮈소 장편소설

순전히 추천에의한 흥미를위한 독서였는데

작가 특유의 다방면의 해박한 지식이 돋보인 흥미로운 소설이였으나

내가 좋아하는 영화 "프리퀸시" 그리고 "나비효과"를  약간 다른느낌으로 각색했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초중반 스토리의 전개는 다분히 내 예상대로 맞아들어갔기 때문에  아쉬운면이 있었고,

그다지 두껍지도 않은 소설한권이 이정도로 한편의 영화처럼 생생함을 준것에 대해서는 굉장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 누구도 확실히 정의내리지 못하는

과거와 미래의 상관관계,

만약 10년 20년 30년후의 나 자신이 내 눈앞에 나타난다면,

지금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한마디 이야기 전할수 있다면

나는 과연 무슨말을 해야할까 하는 의문이 스쳐지나간다

감각적인 매력이 있는 소설이지만, 시간을 되돌릴수없다는건 분명한 진리임을 나는 알기에.



어떤 노랫말이 그렇듯 천번 백번이 와도 나는 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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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Food 2010. 1. 13. 03:03

1Q84-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의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일본)

워낙 상실의시대를 흥미롭게 읽기도 했고 ...책 반응이 워낙 엄청나기에 과감히 1,2권 두권을 질러 순식간에 독파해냈다.

나는 책 자체를 빠르게 읽어내는 편은 아닌데 생각보다 굉장한 속도로 읽어냈다.(600여 페이지 1,2권)

뭔가 상실의시대보다

한층더 방대한 스케일의 소설이다.

읽는내내 소소한것 하나하나 내눈앞에 그려지는것같은 묘사. 두 주인공을 엮어내는 스토리

뭐랄까 일본영화나 소설은 헐리우드의 스펙타클함과는 차원이 많이 다른데

1Q84 무라카미 하루키의 이번작품은 굉장히 읽는내내 스펙타클한 헐리우드영화를 보는것 같으면서도

작가 특유의 향수를 잘 불러일으킨다.

두 주인공의 성생활을 부각시켜 군데군데 꽤 깊숙히 묘사해 내었고, 작품속  "리틀피플" 이라는 존제의 구현에서도 성적 행위가 부각된다.

어쩌면 무라카미 하루키가 독자들로 인하여 책을 손에서 놓지못하게 하는 한가지 수법중 한가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리틀피플 이라는 흥미로운 요소를 독자들에게 던지면서,

우리 삶에 사랑이 의미하는것은 무엇인가, 사랑 그리고 찰나의 선택, 작가 나름의, 조금은 특이한 방식으로 이야기한 소설

한번, 두번, 몇번 쯤 더 읽어도 재미있게 읽을것 같은 책 이라고 "첫 느낌"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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