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12. 7. 6. 03:33
sometime
1.
어릴적에
아니지 최근까지도
한번씩 심장이 아프곤 했었다 갑자기 죽을것처럼,
심장이 안좋은 우리 엄마를 닮아 그런거라고 얘기는 들어왔었는데
기호형이 페이스북에 심장이 아프다 라고 쓴 글에
문득 생각이 났다
운동 더 열심히해서 단단히 단련시켜야지,
한번씩 죽을것같이 아프게 하지만
순하고 여린 그런 감성적인면이 뭐랄까.
싫지많은 않은 녀석. 아니, 날이 갈수록 더 마음에드는
마이 하트
2.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쩐지, 좀더 어릴때는 안그랬는데
요즘엔 그냥 나를 잘 알고있는, 내 겉모습과 속모슾을 잘 알아내는 그런여자가 좋다
나를 잘 아는여자
몇번 안만나봐도 나를 잘 파악해주는 그런여자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엑스페리아 미니 프로 (0) | 2012.11.07 |
---|---|
Steven Gerrard's 600th match for LFC.. (0) | 2012.11.05 |
beer (0) | 2012.04.24 |
15042012 (0) | 2012.04.16 |
liverpool (0) | 2012.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