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Food 2017. 12. 31. 05:50

마라탕, 드디어 먹었다!

벼르고 벼르던 마라탕 드디어 도전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건너편 "라화쿵푸"


엄청 맛있었다.


약간.. 후추가 들어간 국물에


여러가지 내가 고른 재료로 만들어줌.


우리는 꿔바로우도 시켰는데


꿔바로우도 맛 괜찮았음.


마라탕 먹어본 소감


국물이 기가 맥힌다 이건 술을 부르는 음식임


다음에 친구들 대리고 술마시러 가야할듯!!!!!!!


단 , 마라탕 재료를 선택할때 꼬치류가 이거저거 있는데..


 꼬치류는 많이 고르지 말고


소고기나 양고기를 많이 추가해서 먹는것이 현명한듯 하다.

이게 마라탕 개꿀팁임...


햄꼬치 이런거 절대 네버 넣지말고 새우정도만 넣기를 추천함.


음식점 소감,

여타 중국 음식점에 비해 매우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음.

나는 처음이라 뭐 그냥 맛있었고..

같이 간 지인은 이미 중식 마라탕을 먹어본 사람들이었는데

다들 맛있고 깔끔해서 좋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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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Food 2017. 12. 10. 20:48

영등포 구청 텐진라멘

작업실 근처에 .. 왠 사람이 줄을 길게 서 있길래, 가보니까

라멘집(일식 라면.. 나는 이게 아직도 어색함) 이 생겨있었음.. 매장 이름은 '텐진라멘'  생긴지는 한 두달정도 된것 같고

사장님 내외 두분께서 운영하시는 듯 함. 중간 중간 일본어를 섞어 쓰시던데.. 그래도 한국분 같았음.


여차저차 하여  두번 가서 먹어봤는데


깔끔하고 ..맛있다  . 사람이 많아도 음식도 빨리나오고.. 친절하시고 좋았음.


한가지 아쉬운건, 운영 시간이 매우 타이트하여 .. 쫌만 늦으면 브레이크 타임에 걸리기 쉽상..


점심은 11:30~ 2:00pm (두시가 넘어가면 주문을 받지 않음 )

디너는 6pm ~ 8:45pm (역시 8시 45분까지만 주무을 할 수 있음)


손님이 꽤 많고 벌써 단골이 많이 생긴 듯 하니.. 조금 일찍 도착해야 라면 맛을 볼 수 있음.

내가 먹으러 갔을때 내 양옆이 다 단골손님 같았음.

사장님께서 직접 면을 삶아 라면을 내어 주시면서 친절하게 고객 관리도 하심.


영등포 구청역 1번출구 나와서 바로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서 우측.



이건 카라 라멘? 약간 얼큰하고 맛있다 개인적으론 추천.


이건 매장의 대표메뉴인 텐진라멘, 고소하고 담백하다. 아주 특별한 느낌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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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Food 2015. 5. 20. 23:27

영등포구청 쫄면 맛집.

개인적으로 쫄면,냉면 .. 면류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쫄면의 경우 냉면보다 제대로 하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왜냐면


쫄면은 분식에 일종이라 냉면처럼 전문점이 잘 없고 동내김밥집, 분식집 에서 주로 취급(?)하기 때문인데


이 집은 "쫄면 전문집" 이다.


작업실 근처에 뭐가 맛있을까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


영등포구청역 5번출구로 나와서 직진- 좌측에 나타나는 바로 첫골목에 들어가면 된다!


이 집엔 우동같은? 따뜻한 쫄면도 있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비빔쫄면도 있는데


둘다 맛있다 정말로. 초강추.


면이 .. 진짜다 이게 쫄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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