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E+SWIM 2024. 6. 5. 23:39

2022-2023-2024 수린이 수영 다시 배우기 227 회차

수요 자유수영 다녀옴

 

오늘 수영 진짜 진짜진짜 가기 귀찮았는데

 

목금토일 수영을 못 갈 것 같았기에.. 무조건 고고했다

 

달리기는 생략하고 수영만이라도..

 

적당히 도착해서 씻고 샤워하러 내려갔는데

 

와 정말 사람이 사람이.. 체조할 자리가 없을 지경이었다 . 수영 강국 대한민국,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 기대해보자

 

아무튼

 

오늘도 사람 많아서 상급풀에서 살짝 몸만 풀고 바로 2미터 풀로 이동

 

다행히 그쪽엔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쭉쭉 돌아봤다

 

계속 물 밀어내기 연습을 집중적으로 해보고 있기는 한데

 

여전히 감은.. 잘 오지 않는다. 좀 더 아래로 눌르듯이 밀어내야 한다고 하는데

 

아래로?

 

흐음......

 

뭘까 ......

 

그리고 너무 수영을 안했는지 아니면 내가 밀어내는거에 신경쓰면서 팔에 힘이 너무 들어가서 그런건지

 

몇바퀴만 돌아도 왜이렇게 힘이들고 몸 밸런스가 다깨지는건지 정말 ㅋㅋㅋ

 

한심 그 자체다

 

롤링도 안되고  스트로크도 안되고 호흡도 안되고

 

빨리 강습도 하나 신청하고 열심히 해야지  이래서는 뭐 답도 없다

 

 

 

6.5키로 바다수영을 마치고 트랜스 컨티넨탈 스위머가 되는 그날까지

 

수린이의 도전은 계속 되어야 한다

 

끝.

CYCLE+SWIM 2024. 6. 4. 03:05

2022-2023-2024 수린이 수영 다시 배우기 226 회차

 

돌아온 월요 뛰수

 

조금 지각한 바람에 달리기를 얼마 못했는데, 적당히 조깅으로 뛰어줬다

 

좀 더 달리기를 늘려야 하는데 .. 주말에 15키로 한번 뛰어줬으니 봐주기로 ..

 

왼발 가운데 발가락이 살짝 빨개졌던데 신발끈을 조절해보던지 해야겠다

 

수영은 여전히 사람이 너무나 많았지만 2미터풀에서는 그럭저럭 돌만했다

 

계속 푸시 를 집중적으로 해보고있다

 

물잡기 이런건 뭐 다 모르겠고 일단 하이엘보로 딱 해서 쭉쭉 밀어내 보는데

 

조금씩 밀어나가는 느낌이 좋아지는 것 같기는 한데.....

 

하다가 보니까 뭔가 물을 그냥 뒤로 밀어내는게 아니라 뭔가 엉덩이쪽으로 퍼 내는 느낌이 좀 더 쭉 밀어나가지는 느낌 같기는 해서

 

오 이건가? 싶었는데

 

물어보니까 또 그건 아니라는 것 같기도 하고...

 

좀 열심히 해야하는데..   참 문제다

 

그래도 자수 가면 1500은 최소한 하고 그래야 할텐데 겨우 1200 1300 하고 대충 나와버리니 이건 뭐..

 

통여대회가 7월 31일에 접수던데

 

이걸 가기로 단호한 결정이라도 내리던가 해야지

 

이건 뭐 참나

 

문제 심각하다 증말

 

 

6.5키로 바다수영을 마치고 트랜스 컨티넨탈 스위머가 되는 그날까지

 

수린이의 도전은 계속 되어야 한다

 

끝.

CYCLE+SWIM 2024. 5. 30. 23:56

2022-2023-2024 수린이 수영 다시 배우기 225 회차

 

다시 돌아온 뛰수

 

하루 자전거타고 하루 쉬고 뭐 그랬더니 너무 오랜만에 뛰수..

 

좀 일찍가서 달리기를 좀 길게 하고싶은데 쉽지가 않다.

 

조깅으로만 가볍게 가볍게 대화하면서 채워주고

 

수영하러 고고 했다

 

요새 정말이지 수영장 사람이 너무많아서

 

천천히 물 밀기 연습만 계속 해보고 있다. 빨리 가지도 못하고 계속 기다렸다 출발해야하니까..

 

그래도 계속 하다보니까 쪼금은 물이 밀어지는 것 같기도 한데

 

이게 미는 감이 쪼금 생기니까

 

오히려 물 잡는것도 더 잘되는것 같다고 해야할지

 

전체적으로 좀 더 스트록이 강력해지는 느낌은 있는데

 

좀 빨리 지치는것 같기도 하고... 정말 너무나 어렵다

 

잠영도 좀 연습 더 해야하는데 숨차니까 자꾸 금새 하다가 나와버리게 되고..

 

아무래도 빨리 오전 강습을 등록해야겠다

 

그리고 자꾸 왼손이 리커버리 각이 옆으로 열린다고 해야하나

 

오른손은 그래도 좀 이쁘게 넘어오는 것 같은데

 

왼팔이 자꾸 오른쪽으로 퍼져서 넘어온다는 느낌?

 

되게 어색하다 이거 좀 교정 해야 할 것 같은데

 

약지로 엔트리를 해보려고 하는데 자꾸 엄지쪽으로 엔트리가 되는것도 신경쓰이고..

 

참 어렵다

 

 

6.5키로 바다수영을 마치고 트랜스 컨티넨탈 스위머가 되는 그날까지

 

수린이의 도전은 계속 되어야 한다.

 

끝.

CYCLE+SWIM 2024. 5. 27. 22:26

2022-2023-2024 수린이 수영 다시 배우기 224 회차

월요일 뛰수 완료다

 

달리기는 뭐 그렇다 치겠는데 정말 오랜만에 수영 갔다 온 것 같다

 

 

달리기는

 

조깅 35분하고 430 인터벌 3개 했는데

 

여전히 430은 나에겐 너무나 빠른 페이스다... 숨지는 줄 ㅠㅠ

 

힘들긴 해도 마지막에 인터벌로 한번 털어주는게 기분은 정말좋다

 

수영장 역시 오늘도 사람 엄청나게 많았는데

 

그래도 2미터풀은 좀 한산해서

 

쭉쭉 돌아봤다

 

아.. 물 밀어내기 계속 연습해보는데 도대체 감을 모르겠다

 

그래도 쪼금씩 나아지는 것 같기는 한데 아직도 자세나 이런게 많이 망가지고 일정하지가 않다

 

쭉 밀어내고 글라이딩 되어져야 하는디 ..

 

오른손이 이상하다 싶더니 이젠 왼손이 이상하고

 

참 이놈의 수영이란건 ...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런지

 

내 수영을 내가 볼 수 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그게 안되니까 답답해 미쳐버리겠따

 

흐미...

 

몰라 계속 해봐야지 뭐

 

 

6.5키로 바다수영을 마치고 트랜스 컨티넨탈 스위머가 되는 그날까지

 

수린이의 도전은 계속 되어야 한다

 

끝.

 

 

CYCLE+SWIM 2024. 5. 24. 15:26

2022-2023-2024 수린이 수영 다시 배우기 223 회차

가볍게 뛰수 다녀온 목요일

 

살짝 출발이 늦어서

 

운동장 도착해서 5키로 정도만 뛰어봤다

 

적당히 뛰다가 살짝 페이스 올려봤는데

 

도대체 5키로 서브20m 을 어떻게 한다는거야....

 

아무리 생각해도 현재로썬 5분 페이스나 4분 50초 페이스가 한계인것 같은데 

 

서브20이면 4분 플랫이어야하고, 더 대단한건 4분 플랫으로 5k 가 아니라 42K를 뛰어야 풀코스 서브 3라는 점이다

 

참 대단한 굇수들의 영역이다

 

좀 적게 뛰어서 수영을 열심히 해야겠다.. 하고 수영장엘 갔더니만

 

와씨 이건 뭐

 

사람이 사람이 뭐 이렇게까지 많을 일인가 싶었다

 

이게 무슨 수영장인지 아니면 진짜 횟집 수조인지..

 

중상급레인은 줄줄이 소세지 수준을 아득히 넘어서고

 

배영이나 해볼까 하고 초급엘 갔더니 거긴 거의 워터파크 레벨..

 

2미터풀도 가보니까 오늘은 거기도 아주 사람이 줄줄이 가고있는데 중간에 배영하시는분도 있고 해서

 

이게 무슨 수영이냐 싶고

 

사람이 많아서 그렇겠지만

 

오늘따라 유독 물도 더러운것 같아서  

 

수영 하는 기분도 안나고 이게 도대체 뭐냐 싶어서 한 20분 하고 그냥 나와버렸다

 

에휴 ㅜㅜ

 

그냥 자전거나 탈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그냥 빨리 강습 등록해서 강습을 받는게 좋은것 같다  자유수영 시즌이 오고야 만 것이다.

 

그래도

 

수영 해보면서 계속 물 밀어내는 연습 해보고 있다

 

쫙 쫙 밀어 내 보는데

 

처음보단 좀 더 밀어진은것 같기도 한데

 

문제는 발차기가 영 시원찮은것 같기도 하고

 

수영이라는게 참 어려운 운동이라는 생각은 어쩜 이렇게 끝도없이 들까 싶다

 

 

6.5키로 바다수영을 마치고 트랜스 컨티넨탈 스위머가 되는 그날까지

 

수린이의 도전은 계속 되어야 한다

 

끝.

 

 

 

 

 

CYCLE+SWIM 2024. 5. 21. 16:10

2022-2023-2024 수린이 수영 다시 배우기 222 회차

월요 자수 다녀왔다

 

토 일 이틀이나 쉬었으니까 어쨋든지 고고 했긴 했는데

 

뭔가 감기기운이 갑자기 있어서

 

대충 슬슬 돌아만 봤다

 

수영장에 사람이 너무많아가지고 이제 중상급 풀은 거의 수영이 불가능 한 시즌이 도래했다..

 

2미터풀에는 아직까진 할만한데..  역시 수영은 겨울에 빡세게 해야 하는것이었다

 

계속 물 밀기 연습해보고 있는데

 

조금씩 나아지기는 하는 것 같긴 하지만

 

여전히 푸시에 대한 감각이 ...약하다

 

계속 밀어내는 연습 해봐야지

 

가끔 수영하다보면 잠영 잘하시는분들 있어서

 

보고 따라는 해보는데

 

여전히 호흡이 너무 모자라다고 해야되나 마음이 급하다고 해야되나

 

잠영에서 물이 잘 밀어지지도 않고.. 호흡은 갑갑해져오고

 

총체적 난국이다.

 

최근에 발차기를 좀 해보니까

 

맨날 4비트만 찼더니 6비트 차니까 금새 다리가 굳어버리던데

 

얼릉 킥판 쓸 수 있게 해주는 수영장을 등록해서 킥판 연습부터 다시 하던지 해야겠다.....

 

늘지는 않으면서 초기화는 왜이리도 빠른지 

 

수영이란 운동은 도무지 알수가 읎다 이말이여

 

 

6.5키로 바다수영을 마치고 트랜스 컨티넨탈 스위머가 되는 그날까지

 

수린이의 도전은 계속 되어야 한다

 

끝.

CYCLE+SWIM 2024. 5. 18. 00:55

2022-2023-2024 수린이 수영 다시 배우기 221 회차

 

금요 자수, 이번주는 주말내내 수영을 못가테니

 

바아로 뛰수 다녀옴

 

마침 가민이 인터벌 워크아웃을 제안하길래 고고 해봄

600//15분  워밍업-> 400//1분+600//3분 x 5세트 // 600 10분 쿨다운

 

와 역시 인터벌은 주금이다.. 어쨋거나 완료 하기는 했는데 85%밖에 성공하지 못했다.. 인터벌 정말 ㅠㅠ

 

그래도 인터벌도 하기는 해야하니까 열심히 했다

 

그러고 수영!!

 

드디어 나도 팀스를 가졌다

 

 

 

와 .... 팀스팀스 말만 들어봤지 어렵게 구입했는데

 

입어보는데 착용감이 미쳤다 진짜... 이게 팀스구나

 

처음엔 좀 삼각같아서 이게 맞나 싶기도 했는데.. 그 어색함도 잠시 이건 뭐 

 

알루 자전거 타다가 카본 자전거를 탔을때의 기분이라고 해야할까

 

재질부터 사이즈까지 완벽 그 자체다 이게바로 수영복이지!

 

정말 정말 마음에 든다 몇개 더 살수있으면 사고싶은 마음이 들 지경이다 .. 

 

맨날 팀스만 입고싶다 ㅜㅜ

 

그러고 수영

 

오늘도 수영은 사람이 좀 있는것 같아서 천천히

 

푸시 연습 위주로 쭉쭉 돌아보는데 여전히 어렵다 밀어지는건지 마는건지

 

그러다 식스비트킥도 좀 연습해보는데. 이것도 너무 안하다 하려니까 허벅지가 왜이리 금새 지쳐버리는건지

 

너무 포비트 투비트만 차지 말고 식스비트로 차는 연습도 좀 꾸준히 해야겠다.

 

와 오늘의 수영은 팀스.. 팀스 대박이다 정말

 

최고

 

 

 

6.5키로 바다수영을 마치고 트랜스 컨티넨탈 스위머가 되는 그날까지

 

수린이의 도전은 계속 되어야 한다

 

끝.

 

CYCLE+SWIM 2024. 5. 17. 18:28

2022-2023-2024 수린이 수영 다시 배우기 219-220 회차

이틀차 일기 

 

대구 다녀와서 월요일 자유수영 다녀오고 ... 화 수 이틀 째고 목요일 수영 다녀왔다.

 

월요일은 그냥 리커버리 개념으로 몸만 씻고 오자고 갔다가

 

봉선이 알려준 푸시연습을 해봄

 

안양 공설 수영장은 킥판을 쓸수 없으니까 그냥 팔 앞으로 뻗어놓은채로 한팔씩 쭉 밀었을때 얼마나 가는지 테스느 해보고 연습해보는데

 

난 유독 왼팔 푸시가 잘 안나가는 느낌이었다

 

어느정도 지점에서 어떤 느낌으로 밀어야 되는지 감이 없어서

 

계속 쭉쭉 밀어는 보는데

 

팔만 아프고 드럽게 안나가서 좌절의 연속이었음 

 

목요 수영, 달리기 짧게 한 5키로정도 뛰고 수영하러 가봤다

 

사람이 너무많아서 뭘 해야될까 하다가

 

잠영 연습좀 해보고 다시 푸시 연습으로 돌입함

 

이게 밀고 끝이아니라 밀어내고 팔이 돌아오는 것 까지를 한 세트로 생각하는게 리듬이 맞고 적절한게 아닐까 싶기는 한데

 

장거리 수영까지 하려면 어느정도 로 밀어야 맞는건지 잘 모르겠다 

 

대구 대회를 끝내니까 뭔가 동력이 상실된것 같은 기분인데

 

이러면 안되지..

 

목표는 트랜스 컨티넨탈 스위머다

 

 

 

 

6.5키로 바다수영을 마치고 트랜스 컨티넨탈 스위머가 되는 그날까지

 

수린이의 도전은 계속 되어야 한다

 

끝.

CYCLE+SWIM 2024. 5. 11. 01:40

2022-2023-2024 수린이 수영 다시 배우기 218 회차

어제는 자전거 정비받고 이래저래 쉬고

 

금요 자수를 다녀왔다

 

내일 대구로 내려가서 일요일날 드디어 철인 입문이다... 드디어 ...

 

과연 오픈워터 수영 1.5km를 잘 해낼수 있을까

 

수영장에서도 이렇게 버벅거리는데.. 

 

제발 수영만 완주 해보자 다른건 필요없다 수영만 일단 완주 해 보는겨

 

오늘은 그냥 컨디션만 유지하는 컨디셔닝 느낌으로 수영을 다녀옴

 

천천히 자유형 하면서 몸 여기저기 풀어보고 자세 확인해보고 투비트도 차보고 앞보고 하는 자유형도 슬슬 해보고

 

천천히 멈췃다 가다가 해보기도 하고

 

자신감은 있다. 열심히 했고 이제 물이 무섭지는 않다

 

솔직한 내 맘은 까짓거 해낼 수 있을것 같다 

 

다만 오픈워터라는.. 환경이 어떨지.. 바다도 아니고 시컴컴한 물에서 수영이라니

 

그것만 잘 버텨내면 못할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쫄지말고 잘 해보자 즐겁게

 

 

 

 

6.5키로 바다수영을 마치고 트랜스 컨티넨탈 스위머가 되는 그날까지

 

수린이의 도전은 계속 되어야 한다

 

끝.

 

 

 

CYCLE+SWIM 2024. 5. 9. 00:14

2022-2023-2024 수린이 수영 다시 배우기 217 회차

 

 

도대체 며칠만에 수영을 간거냐

 

금 토 일했고,  일요일 쉬고,  어제 비와서 쉬고,  4일만에 뛰수 완이다

 

달리기 편하기 조깅하고

 

수영장 고고해서

 

체조하고 상급레인에 풍덩해서 한바퀴 걷고 자유형 한바퀴 하고 바로 2미터풀로 직행후

 

마음 단단히 먹고 돌아봤다

 

적당히 2분 초반페이스 정도로 쭉쭉 돌아보는데

 

며칠 쉰 것 치고는 생각보다 수영 자체는 괜찮은데

 

이게 비염때문에 자꾸 가래가 넘어와서 이게 사람을 미치게 하는것 같다...

 

오픈워터에서 이러면 진짜 위기가 찾아올 것 같은데

 

뱉어내지도 못하고 그러다가 물먹기가 일수도.. 어떻게든 리커버리 하는 방법을 연구해보다가

 

호흡을 쌔게 푸왁 푸왁 뱉어내려고 하다보니까

 

어떻게든 회복이 되긴 되는 것 같았다... 그래도 이게 제일 문제긴 하다

 

그것 빼고는 뭐 특별히..

 

수영 자체는 중간에 평영하시는분 만나서 살짝 페이스 조절 했는데도 1500 도는데 30분 15초 정도 찍혔으니

 

익숙하지 않은 오픈워터라는 점, 수트를 입는다는점, 옆에 발착기가 엄청나게 날라온다는점 뭐 이런저런 환경에만 적응 할 수 있다면

 

잘하면 50분안에 완주 자체는 가능 하지 않을까?

 

주말에 대구에 비소식이 있던데..

 

잘 완주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1차목표인 수영 1500미터 완주만 바라보고 도전해보자

 

그나저나 

 

1500 와 왤케 오래걸리는거야... 30바퀴 진짜 질려버리는줄 알았다.. 아오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질려버린다 

 

며칠 안남았다

 

내일은 자전거 점검하고

 

달리기 좀 하고 봐서 수영을 살짝만 하자

 

드디어 철인 입문이 코앞에 다가왔다...

 

6.5키로 바다수영을 마치고 트랜스 컨티넨탈 스위머가 되는 그날까지

 

수린이의 도전은 계속 되어야 한다

 

끝.